장미인애, 전남친 지금도 톱스타?

네티즌 수사대 출동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27 [13:45]

장미인애, 전남친 지금도 톱스타?

네티즌 수사대 출동

이민희 | 입력 : 2010/10/27 [13:45]
▲ 사진_강심장에 출연한 장미인애    

장미인애의 전남친 발언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 수사대가 장미인애의 전남친 찾기에 나섰다.

장미인애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지금은 톱스타가 된 2살 연하의 남자 연예인가 사귈 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엄마처럼 뒷바라지를 했었다"며 “이후 일이 잘 풀리자 약속도 안 지키고 실망만 안겨줘 결별을 선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그에게 ‘나중에 우리가 마주보고 연기를 하게 될 때 네가 그 큰 눈으로 날 보면서 웃을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장미인애 고백이 끝나자 이승기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2살 연하인 86년생에 눈이 크고 현재 톱스타라는 신상정보가 이승기와 일치했기 때문. mc 강호동이 장미인애의 말을 흉내내면서 "큰 눈으로 날 봐라. 왜 눈을 못 마주치냐"며 이승기를 추궁해 폭소케 했다.

방송이 나간후 네티즌들은 86년생 남자 톱스타 중 눈이 큰 배우들을 지목하며, 장미인애 전남친 정체 파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는 싸이, 윤손하, 장미인애,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2ne1의 산다라 박, 박봄, 2pm의 우영, 닉쿤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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