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여행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해 한국관광클럽 과 손 맞잡았다

관광업계가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속에 뜻을 함께해준 전국 80여개 회원

이성훈 | 기사입력 2020/07/04 [03:55]

산청군, 여행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해 한국관광클럽 과 손 맞잡았다

관광업계가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속에 뜻을 함께해준 전국 80여개 회원

이성훈 | 입력 : 2020/07/04 [03:55]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한국관광클럽(이용기 회장)은 지난3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 회의실에서 산청군(이재근 군수)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한국관광클럽회원 및 산청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 한국관광클럽 김우주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관광객 유치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관광상품개발, 홍보활동, 관광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협력하기로 약속하고 특히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여행 보내기 등 복지관광상품의 개발·운영과 전통문화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지리산과 경호강은 물론 동의보감촌과 남사 예담촌등 소규모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지로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음식, 한방 약초와 항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고 면역력도 높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 사진좌, 이재근 산청군수 사진우, 한국관광클럽 이용기 회장  © 한국관광클럽 김우주

▲ 한국관광클럽 회원  © 한국관광클럽 김우주

▲ 산청군 관계자  © 한국관광클럽 김우주

 

한국관광클럽 이용기 회장은 코로나19 로 관광업계가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속에 뜻을 함께해준 전국 80여개 회원으로 구성된 여행사대표 와 여행전문 언론인들과 함께 시대에 맞는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 하고 산청군 지역 여행 산업에 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고 말했다.

 

▲ 산청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한국관광클럽 김우주

 

아울러 한국관광클럽은 양해각서 체결한 자리를 통해 산청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향토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관광클럽은 전국 80여개의 주요 여행사업자 대표와 관광전문가, 관광전문언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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