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동 신축 완료

이번에 준공한 소나무동 2채와 벚나무동 2채는 각각 연면적 61.15㎡로

한미숙 | 기사입력 2020/07/10 [07:18]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동 신축 완료

이번에 준공한 소나무동 2채와 벚나무동 2채는 각각 연면적 61.15㎡로

한미숙 | 입력 : 2020/07/10 [07:18]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동 신축공사를 완료했다.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현대화사업은 총 25억을 투자해 2017년에 숲속의집 8동 신축, 6동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올해 나머지 4동을 신축함에 따라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번에 준공한 소나무동 2채와 벚나무동 2채는 각각 연면적 61.15㎡로 10인실의 숙박시설이다.

 

▲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동 신축 완료


소나무동은 서로 마주보고 있어 대규모 가족단위가 함께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벚나무동은 숲에 둘러싸여 단독으로 휴양을 즐기기에 좋다. 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19 생활방역에 따른 산림다중이용시설 운영방안 에 따라 자연휴양림 내 10인실 이상의 숙박시설은 개방 대상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소나무, 벚나무동은 이번에 개방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숲속의 집 4동을 바로 이용할 수 없어 아쉽지만 한층 더 발전된 휴양림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현재 숲속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는데 오는 10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해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