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강원 태백시는 지난 15일부터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에서 전동카트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함으로써 탄탄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한다.
▲ 통리탄탄파크 야외구간 전동카트 _ 태백시 공식블로그 |
갱도 1(기억을 품은 길)과 갱도 2(빛을 찾는 길)를 연결하는 야외구간의 일부 구간을 전동카트 체험구역(왕복 L=560m, 5분 소요)으로 운영하며, 카트 종류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다. 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됨으로써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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