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훈훈한 사랑의 쌀

개원식에서 기증받은 180포대 경로당과 사회복지관등 기증

윤오현 | 기사입력 2009/12/15 [17:39]

연말연시 훈훈한 사랑의 쌀

개원식에서 기증받은 180포대 경로당과 사회복지관등 기증

윤오현 | 입력 : 2009/12/15 [17:39]
“연말 연시, 배고프고 힘드시죠? 함께 나눠요~”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14일(월) 인근 동사무소 경로당과 남구 일대 노인복지관을 찾아 20kg짜리 백미 1백80 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쌀’은 지난 12월5일(토) 열린 바로병원 개원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것에다 바로병원 자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합쳐서 구매해서 기증한 것.

▲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이 인천남구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50여 포대를 기증했다.  

바로병원은 앞으로도 이 같은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병원 임직원 모두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달 일정금액을 저축하는 ‘병원공동모금회’ 활동과 함께 병원 자선바자회, 병원 방문객 캠페인 ‘꽃 대신 쌀을’ 을 통해 환자 방문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꽃 대신 쌀을 가지고와 증정하는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라 전했다. 

바로병원은 인공관절과 관절내시경, 척추비수술 전문 병원으로 의술로 지역사회에 공헌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쌀’ 기증으로 의술 외의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게 됐다. 032-722-8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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