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국가대표 한류 축제로 도약

K-컬처에 빠지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국비 확보로 역대급 라인업 예고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1/17 [21:09]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국가대표 한류 축제로 도약

K-컬처에 빠지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국비 확보로 역대급 라인업 예고

양상국 | 입력 : 2026/01/17 [21:09]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의 대표 축제인 2026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난다. 충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MyK FESTA) 연계 지자체 행사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K-컬처 콘텐츠의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이번 선정은 전국 12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충주를 포함한 단 5곳만이 이름을 올린 결과다. 이로써 충주시는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하며, 지역 축제의 한계를 넘어 국제적인 한류 플랫폼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 충주다이브페스티벌 대형한류연계 공모선정 _ 충주시

 

충주시는 이번 축제에서 K-POP, K-ART, K-MARKET, K-BEAUTY, K-FASHION 등 5가지 DIVE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히 보고 듣는 공연을 넘어 관객이 직접 몰입(DIVE)할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가 핵심이다.

 

특히 아이돌·밴드·보컬리스트가 참여하는 K-POP 공연, 거리예술과 스트릿댄스, 시민 참여형 댄스 챌린지 및 AI 주제가 공모,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K-푸드마켓, 한복 기반 패션 퍼포먼스와 K-뷰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를 동시에 겨냥한 체류형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체부가 주최하는 대형 한류 행사인 MyK FESTA(6월 25일~28일)와 긴밀히 연계된다. 충주시는 축제 기간인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충주만의 독창적인 자산인 국악과 택견을 현대적인 K-컬처와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고품격 콘텐츠를 완성할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국가대표 한류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계기”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여름, 한류의 역동적인 에너지에 빠져보고 싶다면 충주를 주목해야 할 이유다.

충북 충주시 대림로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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