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여행플랫폼 남해로ON, 남해의 일상을 팝니다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진짜 남해 여행 상품 10선 공개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4/21 [06:10]

로컬여행플랫폼 남해로ON, 남해의 일상을 팝니다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진짜 남해 여행 상품 10선 공개

이형찬 | 입력 : 2026/04/21 [06:1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남해의 숨은 매력과 사람 그리고 맛을 연결하는 로컬 감성 마켓 남해로ON이 완연한 봄을 맞아 남해의 일상을 깊숙이 파고드는 신규 여행 상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이 플랫폼은 지난 3월 내동천마을의 바람개비 팜캉스를 시작으로 최근 남해 로컬스테이3GO 캠프까지 연달아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로컬 여행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체험 라인업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남해의 진짜 일상을 살아보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여행객들은 남해 곳곳의 공간에 머물며 현지인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감각적인 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 로컬여행플랫폼‘남해로ON’, ‘남해의 일상을 팝니다’ _ 남해군

 

주요 상품은 총 10종으로 구성되었다. 실제 화가의 작업실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드로잉 클래스부터 남해 바다의 소리를 따라 걷는 감각 체험 Sea Sound Walking 그리고 소금빵 성지로 알려진 카페에서 즐기는 소금빵 만들기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디저트 캔들 제작이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스냅 촬영 등 여행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화가와 사진작가 그리고 공예가 등 남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운영자로 나선다는 점이다. 이는 여행객들에게 가공되지 않은 남해의 속살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예술가들과의 깊은 교감을 가능하게 한다. 자연 속에서 머물고 마을 음식을 맛보며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은 단순한 소비형 여행을 넘어선 경험의 가치를 전달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남해 여행의 차별점은 이제 방문지가 아닌 무엇을 경험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 사업체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남해의 사람과 공간에 깊이 스며들 수 있는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로ON은 여행 구독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회원 가입을 하면 매월 둘째와 넷째 화요일 오전에 남해의 생생한 여행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은 이를 위해 현장 밀착형 콘텐츠 취재와 발굴을 병행하며 여행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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