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나은이 로맨틱한 여름날의 신부로 깜짝 변신했다. 고나은은 최근 인스타일 웨딩과 함께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나은은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반짝이는 주얼 장식 드레스 및 로맨틱한 시폰 드레스 등, 색다른 여덟 벌의 드레스를 입으며 단아하고 섹시한 매력을 뽑냈다.
▲ 인스타일 웨딩 _ 출처
파스텔 톤의 아이섀도와 촉촉한 립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내추럴 브라이드 룩을 완성시켰다. 고나은은 수줍은 신부의 모습이 아닌 행복을 마음껏 느끼는 신부의 모습을 나타내고 싶었다며 마치 진짜 결혼식을 앞둔 신부가 된 것 같아 색다른 화보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나은은 영화 너는 펫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