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참치의 수도 제너럴산토스 여행

뜨거운 삶의 현장 사람도 풍경도 아름다운 곳

김관수 | 기사입력 2012/04/19 [12:52]

필리핀 참치의 수도 제너럴산토스 여행

뜨거운 삶의 현장 사람도 풍경도 아름다운 곳

김관수 | 입력 : 2012/04/19 [12:52]

제너럴산토스(General Santos) 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남코타바토주에 속해있는 필리핀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이다. 매일 하루 750t의 참치가 쏟아지는 이 곳은 필리핀의 참치수도로 불리우며 매년 튜나페스티벌(Tuna festival) 이 열리기도 한다.


필리핀 남부의 신흥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너럴산토스는 참치 이외에도 파인애플, 옥수수,  코코넛 등 풍부한 먹거리로 유명하며 그 평화로움으로 최근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11년 튜나페스티벌이 막 끝나고 찾은 제너럴산토스의 피쉬포트(Fish Port) 는 축제의 열기는 가셨지만 필리핀 최대 참치 생산기지로서의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사람도 풍경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제주관광공사 추천,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봄 제주 여행지 ②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