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즐기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운영

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김미숙 | 기사입력 2022/08/11 [00:29]

국립수목원, 즐기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운영

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김미숙 | 입력 : 2022/08/11 [00:29]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의 산림박물관은 8월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인「산림박물관 해설(산림생명관(8월 신규 운영)과 산림문화관(기존 운영))」과 주말 어린이 대상 운영 프로그램인「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숲 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증강현실 속 동물 친구를 만나다, 생각 나무와 함께하는 산림박물관 총 3가지)」를 운영한다.

 

▲ 체험존공간활동-숲속 동물들의 하루 _ 산림청

 

산림박물관 해설_숲의 역할과 기능부터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 등을 설명. 주중 4회(9:30,10:30,14:30,15:30),주말 5회(9:30,10:30,14:30,15:30,16:30) 운영 /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험 놀이_전시와 연계된 체험 활동 후 본인 생각을 다른 친구와 공유함. 어린이 대상 현장 접수로 주말 5회 운영(9:30,10:30,14:30,15:30,16:30)

 

▲ 체험존공간활동-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

 

이외에도 산림박물관 곳곳에 목재의 결구법과 비중, 생태계 구성, 생물 종과 서식지, 생물들 간의 상호작용 등 산림문화, 산림 생명과 연계된 활동지가 있어 색칠하기, 맞춰보기, 연결해보기 등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체험공간은 숲속 동물들의 하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다짐, 호랑이는 어디로 갔을까?, 나비의 한 살이(9.1.부터 예정), 등 각 전시와 연계된 주제별 활동지도 경험할 수 있다.

 

▲ 해설사진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 가족들이 함께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재미있는 산림박물관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면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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