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도 고성 천학정, 동해 바다의 절경과 송림 사이로 떠오르는 2023 일출 전경

청간정과 자웅을 겨룰 만큼 근사한 멋과 조화로운 송림과 해안 사이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

박동식 | 기사입력 2023/01/01 [09:05]

[포토] 강원도 고성 천학정, 동해 바다의 절경과 송림 사이로 떠오르는 2023 일출 전경

청간정과 자웅을 겨룰 만큼 근사한 멋과 조화로운 송림과 해안 사이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

박동식 | 입력 : 2023/01/01 [09:05]

[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탁 트인 시야로 청명하고 맑은 동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일출 명소, 천학정은 고성군 토성면에 자리한 누각으로, 조화로운 송림과 해안 사이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다.

 

▲ 정동진, 경포대, 낙산사 등 일출명소가 다양하기로 유명하지만, 이곳 고성군민들은 천학정을 제일의 명승지로 손꼽는다     ©박동식

 

절경을 선사하는 동해안의 일출명소이며, 고성의 대표 누각으로 청간정과 자웅을 겨룰 만큼 근사한 멋을 자랑한다. 바다를 향해 뻗은 해송 사이로 떠오르는 2023년 일출 절경.

 

▲ 유난히 푸르고 선명한 해안과 하늘, 지평선을 뚫고 깨어나는 2023 천학정의 일출     ©박동식

 

동해안에는 정동진, 경포대, 낙산사 등 일출명소가 다양하기로 유명하지만, 이곳 고성군민들은 천학정을 제일의 명승지로 손꼽는다고 한다.

 

▲ 천학정은 고성군 토성면에 자리한 누각으로, 조화로운 송림과 해안 사이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다.     ©박동식

 

유난히 푸르고 선명한 고성의 해안과 하늘, 그 사이 지평선을 뚫고 깨어나는 태양. 천학정의 일출은 천지가 열리는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신비함을 자아낸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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