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계묘년, 설날을 맞아, 연휴 기간 중 일부 항공편에서 기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1월 21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향하는 RS511편과 1/21 김포~제주 RS907편/RS908편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 사진
|
이벤트 항공편에서는 탑승객 전원에게 복주머니와 약과가 전달될 예정이며, 이벤트 시간에는 승무원들이 ‘검은 토끼’로 변신해 OX 퀴즈, 초성 이벤트 게임 등을 진행한다. 또한, 승객들과 덕담 및 새해 다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승객에게는 에어서울 모형 비행기, 기내 담요, 화장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탑승객 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어서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