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경남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에서는 코로나19 해제 및 봄시즌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친절’을 우선으로 둔 관광지사업소는 평소에도 친절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관광지사업소 전 직원을 모아 친절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 당항포관광지-봄시즌 앞두고 친절및 안전보건 교육 실시 _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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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친절 관광 마인드 함양, 봄시즌 프로그램 설명,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실무지식과 안전관리 교육이 병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당항포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 맞이에 최선을 다해 당항포관광지가 전국의 관광명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당항포관광지는 4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24일간 ‘당항포에서 놀아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과 5월 5일에는 21시까지 야간개장해 다양한 매력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으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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