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단양군은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수상레포츠 입문 및 안전교육 아카데미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익스트림 레저기구인 플라이드 보드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과 군민 및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매주 목, 금 8주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육성과정과 매주 토, 일 주말에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눈으로만 보던 플라이보드 체험의 장을 마련해 물 위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체험비는 1인당 10,000원이고 체험을 원하는 군민과 관광객은 일정별 체험객 인원이 한정돼 사전접수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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