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있는날, 경주 첨성대서 청춘 마이크 공연 6월부터 개최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 “청춘정음”

김미숙 | 기사입력 2023/05/31 [11:55]

문화가있는날, 경주 첨성대서 청춘 마이크 공연 6월부터 개최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 “청춘정음”

김미숙 | 입력 : 2023/05/31 [11:5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주 첨성대에서 펼쳐진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경주 첨성대서 청춘 마이크 공연 _ 경주시

 

경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경상지역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다음달 3일 토요일에는 경주 첨성대 광장에서 펼쳐지는데, 첨성대는 현존하는 문화유산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이러한 역사 깊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춘정음’ 공연은 청년들이 세상에 외치는 바른 소리의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서, 하쿠나홍타타, 자판기유자차(VMCT), 디뮤어(DEMURE), 하실밴드(HasilBand), 하이호(HI-HO)팀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중가요, 디제잉,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경주 첨성대 광장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춘정음’ 공연은 7월 29일 토요일, 10월 29일 일요일 2회가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다.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년예술가들은 한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멋진 공연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예술마을민아트홀(www.artvip.co.kr)

경북 경주시 인왕동 812-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