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창녕군은 창녕군 공립박물관 <창녕 문화산책>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22일 ‘세로토닌 키즈 모듬북과 창녕의 무형문화’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육프로그램은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녕박물관 교육관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내용은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등 창녕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기와 세로토닌 모듬북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 공립박물관 7월 교육프로그램 운영 _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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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모듬북 체험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기 연주를 통해 몸속 세로토닌 호르몬을 활성화해 어린이 정서 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에서 <창녕 문화산책>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사·교육·강좌가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공립박물관(창녕박물관,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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