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군가족센터(센터장 정혜숙)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여수 문화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고창군에 거주하는 계절 근로자 및 외국인 근로자 등 80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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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가족센터, 외국인주민대상 여수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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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1시군 1외국인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바쁜 업무로 인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주민들에게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여수로 이동하여 케이블카에 탑승해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했다. 또한, 아쿠아리움과 오동도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서 일하느라 주변 지역을 둘러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탐방을 통해 여수의 멋진 바다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센터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은 "여수 문화 탐방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서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한국 생활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가족센터는 올 한 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1월 1일에는 외국인 주민들이 고창의 대표 축제인 고창 모양성제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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