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남사려니오름숲, 탐방객 역대 최대 2만 7천 명 기록

훼손되지 않은 삼나무숲의 매력 국립산림과학원, 한남사려니오름숲

한미숙 | 기사입력 2025/12/04 [01:25]

제주 한남사려니오름숲, 탐방객 역대 최대 2만 7천 명 기록

훼손되지 않은 삼나무숲의 매력 국립산림과학원, 한남사려니오름숲

한미숙 | 입력 : 2025/12/04 [01:2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운영한 한남사려니오름숲 탐방 프로그램이 역대 최대 방문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한남사려니오름숲을 찾은 탐방객 수는 2만 7천 명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 한남사려니오름숲 삼나무 전시림 _ 산림청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한남사려니오름숲은 국내 최남단 산림생태계 연구의 핵심지이자,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최대 규모의 삼나무 전시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려니오름의 독특한 화산 지형과 숲 생태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탐방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 한남사려니오름 정상

 

이러한 매력 덕분에 2025년 탐방객 수가 2만 7천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재방문율이 16%에 달하고, 제주도민이 아닌 방문객 비율이 75%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전국적인 산림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높아지는 탐방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도 편의시설 보완과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정수영 임업연구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은 연구와 복지, 생태 보전이 공존하는 숲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651번길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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