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내나라여행박람회, 코엑스 마곡에 뜬 청사초롱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마케팅 돌입

전북 6개 시군 뭉쳤다.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서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로컬여행 콘텐츠 홍보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3/19 [10:03]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 코엑스 마곡에 뜬 청사초롱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마케팅 돌입

전북 6개 시군 뭉쳤다.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서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로컬여행 콘텐츠 홍보

강성현 | 입력 : 2026/03/19 [10:03]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가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과 마곡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22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는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지역 관광 정보와 새로운 국내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전시 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등 유관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 세리머니와 부스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전용 홍보관을 마련해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관광 자원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전통미를 살린 청사초롱 디자인으로 꾸며진 전북 홍보관은 코엑스 마곡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 군산, 남원, 김제, 완주, 임실 등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간 단합을 보여주며 전북 14개 시군 전체의 매력적인 관광 코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전북도청과 각 시군 공무원, 관광협회 관계자 등 25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밀착 관광 홍보를 전개한다. 홍보관 내부에 전북 전담여행사를 배치해 실시간 세일즈 콜을 진행하고 관광 관련 업체와 B2B 상담을 이어가며 전북 관광 상품 개발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일일 3회의 세일즈 콜과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관광 이벤트도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각 지자체는 특색 있는 지역 사은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군산시는 K-관광섬 일러스트 엽서와 스포츠 타올을, 김제시는 쌀 체험을 통한 볼펜과 메모지를 증정한다. 전주시는 명물 초코파이를, 완주군은 어메니티 세트를 준비했고 남원과 임실 역시 칫솔 세트와 바세린 등 실용적인 기념품으로 방문객 참여를 이끈다.

 

홍보관 내 6개 지자체 부스를 모두 방문해 도장을 받는 스탬프 투어는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북 로컬 여행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는 핵심 이벤트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 각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북의 숨겨진 자연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QR코드를 활용한 SNS 팔로우 이벤트와 영화 드라마 촬영지 퀴즈도 함께 열려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김옥영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북 14개 시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겠다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박람회 기간 총 6000부의 관광 지도와 축제 리플렛을 배포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대형 스크린으로 14개 시군의 아름다운 풍경 영상을 상영해 방문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박람회 참여로 구축한 방문객 데이터와 네트워크는 향후 전북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 확대를 위한 주요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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