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참홍어, 수제맥주축제서 관광객 입맛 사로잡는다

군산수제맥주 페스티벌서 맛보는 군산 참홍어 구이 튀김 안주로 인기 예감

강성현 | 기사입력 2026/06/11 [04:32]

군산 참홍어, 수제맥주축제서 관광객 입맛 사로잡는다

군산수제맥주 페스티벌서 맛보는 군산 참홍어 구이 튀김 안주로 인기 예감

강성현 | 입력 : 2026/06/11 [04:3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북 군산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6 군산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에서 지역 대표 수산물인 군산 참홍어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풍성한 마케팅 행사를 추진한다. 시원한 수제맥주와 감미로운 블루스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군산 축제 기간 동안 서해근해연승연합회 단체가 직접 참홍어 먹거리 부스로 참가해 축제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수제맥주 홍어부스 홍보포스터 _ 군산시

 

참홍어 부스에서는 오직 군산 여행길에서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홍어구이, 홍어튀김 & 칩스, 홍어무침, 홍어회 등 총 4종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맥주 안주로 제격인 대표 메뉴 홍어구이는 지난해 동일 행사 당시 축제 방문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절찬리에 전량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올해도 맥주 축제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축제장을 찾는 유동 인구를 사로잡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 군산수제맥주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전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군산 수산물 대표 캐릭터인 홍이를 활용한 전용 포토존을 운영한다. 아울러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홍보물 배부 이벤트를 함께 추진하여 축제장의 흥을 돋우고 군산 참홍어 고유의 브랜드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군산시는 기후변화에 따라 어획량이 증가하는 지역 수산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특화 수산물 홍보 및 마케팅 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군산 참홍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대중적인 레시피를 개발하고 대표 캐릭터 홍이를 제작하는 등 지역 수산물 브랜드 육성에 힘써왔다.

 

또한 참홍어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QR코드 기반의 스마트 이력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이력 태그를 통해 홍어의 생산자 정보와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동래 군산시 수산산업과장은 군산 참홍어는 군산을 대표하는 특화 수산물로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맛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수제맥주축제를 통해 군산 참홍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역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개발, 브랜드 육성, 판로 확대, 스마트 이력제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서해안 수산물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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