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산 대천공원에서 ‘휴-문화 Day’ 개최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체험을 도심에서!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6/13 [01:57]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산 대천공원에서 ‘휴-문화 Day’ 개최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체험을 도심에서!

한미숙 | 입력 : 2026/06/13 [01:57]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6월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공원에서 도심 속 산림문화 체험행사인 휴문화 Day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 해운대 축제는 과거 큰 호응을 얻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잠정 중단되었던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 브랜드 축제 휴 문화 한마당의 명맥을 잇는 뜻깊은 행사다. 평소 멀리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국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채로운 산림 복지 혜택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 휴-문화 Day 포스터 _ 산림청

 

숲으로 잇다 함께 여는 산림복지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경상권역에 위치한 주요 국립자연휴양림 7곳과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 소속의 베테랑 산림교육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운대 대천공원 현장에는 무려 35개에 달하는 대규모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맞이한다.

 

방문객들은 도심 한복판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림요가와 숲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산림문화 및 치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휴-문화Day가 6월 19일 부산 대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산림 치유 체험에 그치지 않고 공익적인 가치를 더해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산림청의 핵심 방재 장비들이 현장에 등장한다. 실제 산림 현장에서 활약하는 최첨단 산불 진화차량과 정밀 드론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이 직접 장비를 살펴보고 관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 휴-문화Day가 6월 19일 부산 대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정한 숲속의 휴양 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을 국민이 한층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형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주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운대 대천공원 행사장을 찾아 소중한 숲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연이 선물하는 진정한 휴식과 일상의 행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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