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파전과 막걸리·물벼락으로 즐기는 여름 축제 선보여

수박서리 하다 물벼락 펑펑, 올여름 무더위 잡는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간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6/17 [09:18]

한국민속촌, 파전과 막걸리·물벼락으로 즐기는 여름 축제 선보여

수박서리 하다 물벼락 펑펑, 올여름 무더위 잡는 한국민속촌 여름 축제 간다

김미숙 | 입력 : 2026/06/17 [09:18]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대표적인 두 가지 행사를 동시에 선보인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국민속촌 파전&막걸리 페스티벌과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마른 하늘에 물벼락으로 오는 6월 20일 나란히 개막한다.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민속촌 파전&막걸리 페스티벌은 6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장기간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노릇하게 구워낸 다양한 종류의 파전과 톡 쏘는 막걸리를 비롯해 전국 각양각색의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고 있는 유명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저마다의 색다른 풍미를 비교하며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 한국민속촌 여름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 메인 이미지

 

같은 날 시작하는 마른 하늘에 물벼락은 8월 30일까지 한국민속촌 놀이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여름 물놀이 행사다. 태국의 송크란 축제를 한국민속촌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대표 콘텐츠 속크란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조선시대 캐릭터들과 함께 펼치는 짜릿한 물총 대결, 하늘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워터캐논 등 무더위를 잊게 만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전통 가옥이 보존된 민속마을 구역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콘텐츠인 수박서리가 진행된다. 참가자가 모형 수박을 들고 도망가면 민속촌 캐릭터들이 아슬아슬하게 뒤쫓아 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약 도망치다 캐릭터들에게 붙잡힐 경우 사정없이 시원한 물벼락을 맞게 된다. 한국민속촌 특유의 재치 있는 상황극과 물놀이를 결합한 이 체험은 가벼운 긴장감과 큰 웃음을 유발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 ‘한국민속촌 파전&막걸리 페스티벌’ 메인 이미지

 

축제장 내부에는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 스토어도 문을 연다. 물총이나 여벌 옷 등 물놀이 용품을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는 렌탈숍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과 여름 필수 아이템을 판매하는 편집숍 고고씨가 운영된다. 또한 여름철 대표 간식인 시원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빙수 전문점 빙수야 등이 곳곳에 마련돼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올여름 방문객들이 한국민속촌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두 가지 여름 행사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민속촌, 여름축제, 막걸리페스티벌, 물놀이축제, 수박서리, 용인가볼만한곳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연꽃 향기와 머드 축제 속으로, 충남도가 제안하는 여름 3색 로드 여행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