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샛노란 봄이 왔다, 나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나주시 영산포 일대를 아우르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휴식처다. 약 13만㎡ 너비의 공원으로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췄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
낭만의 경춘선 따라 봄 마중 가는 길, 춘천 강촌레일파크[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봄을 맞은 춘천의 풍경에는 생명력이 담긴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어 하얗게 눈으로 덮였던 북한강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초록의 잎과 색색의 꽃이 피어 수묵화 같던 흑백의 풍경은 수...
피크닉 부터 드라이브 까지 즐기는 벚꽃 명당 영천 임고강변공원[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영천의 자연은 언제나 옳다. 별이 가장 잘 보인다는 보현산천문대를 보유한 청정 도시, 영천에는 맑고 푸른 금호강이 넉넉히 흐른다. 벚꽃, 복사꽃이 만발하는 봄이면 너도나도 영천의...
바위 따라 느릿느릿 봄과 발맞춤,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느림보유람길은 4개(선암골생태유람길, 방곡고개넘어길, 사인암숲소리길, 대강농촌풍경...
신선처럼 누리는 봄날의 정취, 임실 사선대국민관광지[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떠나는 상춘 여행에 ‘임실’을 빠뜨릴 수 없다. 섬진강과 옥정호 위로 흐르는 고고한 시간 속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간직해온 임실.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