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달마고도 일출과 일몰, 보름달 보며 시원하게 걷는다여름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달마고도에서 별빛과 달빛을 감상할 수 있는[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해남군은 달마고도에서 한여름 더위를 피해 별빛과 달빛을 감상하는 감성걷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기간 중 3차례에 걸쳐‘여름날, 새벽&달빛 달마고도 걷기’로 진행된다. 여름철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달마고도에서 별빛과 달빛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달빛걷기 1회, 새벽걷기 2회가 운영된다. 모두 미황사에서 출발하여 3시간 정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마련했다. 새벽걷기는 해가 뜨기 전 출발하여 천천히 걷다보면 멋진 다도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해남군수는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이 달마고도에서 쉬어 가며 힐링하고 가시고, 여름 휴가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한 걷기여행이 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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