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터프 반항아 변신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한 남성미를 발산

2010-11-17     이성훈
▲ 하이컷_존박  

매너만점 도시 남자 존박이 매너남 이미지를 벗고 터프한 반항아로 변신했다. 존박은 11월 셋째주에 발간된 하이컷 화보 ‘i am a destroyer’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김민준, 힙합 듀오 슈프림팀, 농구 선수 김효범과 함께 찍은 옴니버스식 화보다.

슈퍼스타k2가 낳은 최고의 스타 존박은 첫 번째 화보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여자 스태프들의 “멋있다”는 찬사에는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 ‘순수남’ 모습도 보여줬다.

걸쭉한 힙합 전도사 슈프림팀은 이태원 뒷골목에서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을, 배우 김민준은 여심을 흔드는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농구선수 김효범은 우월한 식스팩과 외모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다섯 남자의 진한 ‘남성미’ 화보는 하이컷 41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