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최지우 목격담 1박2일 통해 친해져

김하늘과 최지우가 최근 압구정동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

2011-05-27     이민희
김하늘 최지우가 함께 있었던 사실이 목격담을 통해 공개됐다. 배우 김하늘과 최지우가 최근 압구정동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이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최근 김하늘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우리 스카이(김하늘)가 새로운 인맥이 생겼다"며 글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김하늘 최지우 목격담에는 "압구정에서 밥 먹는데 김하늘이랑 최지우가, 옆에서 여신"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하늘이 엄청크게 언니~ 하면서 뛰어가는 모습이 둘이 친한가 보지"라고 김하늘과 최지우 두 배우의 만남을 설명했다.

▲ kbs 1박2일.인터켓커뮤니티 _ 출처  

김하늘과 최지우는 '1박2일 여배우 특집'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들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박 2일을 통해 잘 모르던 여배우들과의 친분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김하늘 측 관계자도 "시간이 맞는 일부 여배우들이 만나서 식사를 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1박2일’ 관계자는 "여러 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했지만 두 사람이 나이대로나 연예계 경력 등 제일 비슷하다보니 잘 통하는 것 같더라"며 귀뜸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는 여배우들이 청순한 외모 뒤에 숨겨진 승부 근성을 폭발시켜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여배우들이 함께 활약하는 1박2일 여배우특집 2부는 5월 2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