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웨딩 행복한 8월의 신부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뽐내

2011-08-02     이민희
배우 고나은이 로맨틱한 여름날의 신부로 깜짝 변신했다. 고나은은 최근 인스타일 웨딩과 함께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나은은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반짝이는 주얼 장식 드레스 및 로맨틱한 시폰 드레스 등, 색다른 여덟 벌의 드레스를 입으며 단아하고 섹시한 매력을 뽑냈다.

▲ 인스타일 웨딩 _ 출처   

파스텔 톤의 아이섀도와 촉촉한 립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내추럴 브라이드 룩을 완성시켰다. 고나은은 수줍은 신부의 모습이 아닌 행복을 마음껏 느끼는 신부의 모습을 나타내고 싶었다며 마치 진짜 결혼식을 앞둔 신부가 된 것 같아 색다른 화보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나은은 영화 너는 펫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