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 28일 파워블로거 및 여행사진 작가등을 초청, 새만금 인근(김제시, 군산시)을 연결한 코스를 선정하여 팸 투어를 실시했다.
새만금 방조제가 조성된 이후 점차 감소 추세로 이어지고 있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세계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새만금방조제 홍보와 창조경제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팸 투어는 2일간의 일정으로 새만금 인근 관광명소를 연계하여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새만금 내부용지 조기개발 여론형성 필요성과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새만금을 연계한 인근(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을 연결한 테마관광코스를 선정해 팸 투어를 실시한 것이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생태개발을 비롯해 탄소산업(자동차,조선.해양레저.항공,신재생에너지,농.건설기계)4대 분야를 육성하고 농업농촌 삼락정책과 토탈관광시스템(농업농촌,생태자연,전통문화 관광)구축으로 대한민국 100년 먹거리를 책임 지겠다”며, 새만금 인근(군산시,김제시,부안군 일대)관광지를 연계하여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새만금투자기업의 성공경영을 위해 전국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