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금요일엔 거리공연 뜨거운 호응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금요일엔 거리 공연을 펼쳐 화정문화의

2016-08-11     이형규

고양시 덕양구는 고양 거리 아티스트(G-버스커)들이 지난 5월 6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금요일엔 거리 공연을 펼쳐 화정문화의 거리에 활기를 더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화정문화의 거리 공연 모습 - 고양시청


구는 매월 테마를 정해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화정문화의 거리에서 차별화된 거리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달은 여행을 테마로 음악, 마술, 기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거리공연을 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금요일 밤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변 상인들 또한 금요일 밤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반응이다. 특히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요즘 경쾌한 비트의 버스킹 밴드와 잔잔한 통기타 선율, 알다가도 모를 마술쇼 등 한여름 밤과 어울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고양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