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친숙한 황구 캐릭터 활용한 콜라보 용품 기내서 선보인다

누구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시골집 강아지 같은 캐릭터 황구를 보딩패스 등의

2019-04-18     박소영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네이버웹툰 자회사 LICO의 황구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용품을 기내에서 선보인다. 누구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시골집 강아지 같은 캐릭터 황구를 보딩패스 등의 공항 용품을 비롯해, 기내 헤드레스트 커버, 종이컵 등에 적용했다. 어린이 승객들에게는 기내에서 캐릭터 데코 스티커를 무료 제공한다. 

▲ 기내 콜라보 용품 적용 사진


또한, 황구 캐릭터를 활용해 담요, 안대, 여권 커버, 러기지 네임 태그, 볼펜 등의 상품을 만들어 4월 17일부터 기내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를 기념해 당분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기내 용품에 적용하면서 기내 분위기가 한층 밝고 다채로워 졌다.며, 특히, 가족 단위의 어린이 승객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