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 오는 5월 1일부터 가동

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2019-04-22     박미경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에서 음악분수를 가동한다.시는 어진동 방축천 특화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음악분수는 방축천 특화 거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고 있다. 

▲ 방축천 음악분수


방축천 특화 거리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가동된다.  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운영을 한차례 늘릴 예정이다.


한편 방축천 특화 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오후 6시 30분∼23시 30분)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