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에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했다

전주 전동성당, 빛의 성당으로 바뀐다 성당 외벽을 스크린 삼아

2019-05-11     이성훈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전주한옥마을에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했다. 전동성당의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가 그것인데 성당 건물의 외벽을 스크린 삼아 영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주한옥마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5월 10일 시작하여 매주 금요일 20:30, 21:00(2회씩 공연) 오는 6월21일까지 진행한다.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의 건축물을 시각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물로 사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한 형태이며, 조명·영상·정보기술(IT)을 결합한 21세기 건축의 새 트렌드다. 출처_위키백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