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 운영

광주광역시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

2020-02-08     이소정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역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는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를 시범 운영한다. 오리탕 거리 한입 나들이 투어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LH 도시재생 지원기구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광주역 활력 프로그램 이다.

 

▲ 광주역 활력프로그램 웹자보


이번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광주역 뉴딜사업 도시재생 권역 내에 있는 심비오 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12일∼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투어는 광주 송정역∼광주역 간 셔틀 열차를 탑승한 후 광주역 인근 오리탕 거리 맛집을 탐방하고 광주 폴리 등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