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남 구례군 산동 계척마을에 활짝 핀 산수유꽃

산수유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으로 ‘영원불멸의 사랑’ 이란 꽃말을

2020-03-23     이성훈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산수유가 다른 봄꽃들도 어서 피어나길 재촉하고 있다.

 

 

산수유꽃은 쌍떡잎식물로 산수유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으로 ‘영원불멸의 사랑’ 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다.

 


약 1000년 전에 중국 산둥성에 살던 여인이 전라남도 구례 산동 계척마을에 시집오면서 씨앗을 가져와 심어 산수유나무의 시조목이 있다.

 

 

한편, 전라남도 구례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3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전면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