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

신청 기간은 오는 10∼16일까지 총 7일간이며 17일부터는 기존 신청순 예약

2020-06-10     한미숙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민의 피로감 해소와 광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0 여름 성수기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를 운영한다. 지역민 우선예약제란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광양시민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는 제도로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 총 7일간이며, 17일부터는 기존 신청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 백운산자연휴양림 _ 광양시    


우선 예약 숙박시설 이용 기간은 여름 성수기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이며, 1인 1실 기준으로 최대 2박 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지역민 우선예약제 운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 시에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숲나들e https://www.foresttrip.go.kr / 백운산자연휴양림 http://bwmt.gwangyang.go.kr / 휴양림관리사무소 061-797-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