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문화재·수중발굴선 소개 영상 제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로 1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2차례 공개 예정

2020-09-15     이소정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연구소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질문들을 영상으로 제작한영상으로 만나는 해양문화재를 오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12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제공한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연구소와 연구소 내 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하여 새로운 비대면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 해양문화재·수중발굴선 소개 영상 예고편 화면

 

연구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질문을 3~5분 분량의 설명과 해설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하는 이 영상들은 해양문화유산으로 디자인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해양유물전시관의 전시유물과 시설 소개, 수중고고학자나 해양유물 보존처리 전문가 등 해양문화유산과 관련한 직업 소개, 국내 유일 수중발굴전용선박인 누리안호의 생활 모습 공개 등 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다양한 영상을 기획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 유튜브 콘탠츠 영상 촬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