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산청 기산국악당 태평고 치며 소원도 빌어요

줄로 엮은 대북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큰 북으로 이곳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2020-10-08     김미숙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기산국악당 대고각에 올려진 태평고는 울림판 지름 2m, 울림통 지름 3m, 무게는 500㎏에 달한다. 줄로 엮은 대북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큰 북으로 이곳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두드리며 소원도 빌 수 있다.

 

▲ 기산국악당 대고각 태평고가 있는 가을풍경

 

▲ 기산국악당 대고각 태평고가 있는 가을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