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늦캉스’족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특가밤’ 실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기준 김포~제주 31,900원부터

2022-08-02     박소영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늦캉스(늦은 바캉스)’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국내선 막차 특가 이벤트 ‘특가밤’을 실시하고있다. 에어서울은 지난 1일 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의 특가 이벤트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김포~제주 31,900원부터, 김포~부산 37,800원부터로 선착순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 에어서울 국내선 프로모션 이미지

 

더불어, 같은 기간, 국내선 운임 할인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왕복운임 3만 원 이상 시 3천원 할인 쿠폰을, 왕복운임 5만 원 이상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특가 항공권에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막차 특가 ‘특가밤’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