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 오는 8일 오픈

자동차극장의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만차로 인한 헛걸음을 사전에 방지

2022-08-05     박동식

[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한국민속촌이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용 극장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을 8일 오픈한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은 구 용인자동차극장을 리뉴얼해 탄생한 만큼 용인, 수원 및 수도권에서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의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만차로 인한 헛걸음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자동 입출차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관람객들의 쾌적한 방문이 예상된다.

 

▲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 포스터

 

영사기 교체 등을 통해 관람객은 실내 상영관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해진 밝기와 최대 21미터 크기의 대형 스크린에서 실감 나는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는 양념치킨, 감자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극장 입구에는 각종 튀김류를 판매하는 면사무소와 이마트24가 있다. 극장 내부 매점에는 멀티 자판기를 설치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 감자튀김

 

이외에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과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8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심야공포촌’도 즐기고,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서 즐거운 영화관람도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 예매사이트인 모노플렉스, 디트릭스를 검색하면 바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