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즐기는 바캉스! 온 가족 3대가 한자리에

편안한 쉼터,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가족들과 힐링하고 가세요

2022-08-06     이소정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여름축제가 한창이다. 유아 물놀이장은 벌써 7월에 예약이 완료되었고(선착순 현장접수 가능), 축제장은 방문한 가족들의 웃음꽃으로 만발하다.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업로드 글에서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 합천에서 즐기는 바캉스! 온 가족 3대가 한자리에 _ 합천군

 

합천 정양레포츠 공원에서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합천바캉스 축제는 “고향의 여름 – 가족과 함께하는 쉼과 휴식”이라는 슬로건으로 편안하게 쉴수 있는 그늘 쉼터를 최대한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부스(에어로켓 발사, 모형 물고기 잡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는 하루종일 방문객으로 붐빈다.

 

▲ 합천에서 즐기는 바캉스! 온 가족 3대가 한자리에 _ 합천군

 

황강은 합천댐 표면을 기준으로 깊이 150m~180m에서 방류되는 냉수가 흘러내려 탁월한 냉감으로 한여름에도 차가운 청량감을 제공하며, 새벽 물안개, 깨끗한 환경과 맑은 공기로 관광객들의 힐링장소가 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강변 모래사장이 바닷가보다 깨끗하고 좋다.

 

▲ 합천에서 즐기는 바캉스! 온 가족 3대가 한자리에 _ 합천군

 

끈끈한 소금물이 아닌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깨끗한 강변에서 쉬기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공연도 보면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시끄럽지 않고 잔잔해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3대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학 중인 어린이들과 같이 방문할 휴가지를 찾는다면 합천바캉스 축제장을 딱!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