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안군 산인면에 소재한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 꽃이 한창

고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SNS 상에서 인생샷 명소로 인기

2022-08-06     이진화

[이트레블뉴스=이진화 기자] 함안군 산인면에 소재한 고려동 유적지에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고즈넉한 고택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SNS 상에서 인생샷 명소로 인기다.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 꽃은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 함안 ‘고려동 유적지’ 배롱나무 아래서 인생샷 남겨요

 

 


한편,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이오 선생이 거처를 정한 곳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