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전철로 가보는 DMZ 영화제

우수사연선정된 400명의 초청고객은 전동차 무료이용

2009-10-24     김민강
지난(22일) 오후 5시15분 서울역에서는‘dmz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향하는 경의선 특별 전동차가 출발했다.

▲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400여명의 영화열차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코레일 전철이 좋은 이유로 응모하여 우수사연으로 선정된 약 400명의 초청고객은 전동차를 무료이용, 파주출판단지에서 영화제 개막공연과 시사회를 무료로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서울역에서 dmz 영화제 열차배경 으로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초청고객들과 함께 기념촬영

코레일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타자! 전철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