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송참봉네 마을˝ 탐방기③

옛날 재래식 화장실에 소와 닭, 돼지등을 자연적으로

2009-12-28     조세운
옛날 재래식 화장실에 소와 닭, 돼지등을 자연적으로 기르고 있으며,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그런 마을이다. 아궁이에는 장작을 떼서 방을 따뜻하게 하는 전형적인 구들방을 갖춘 산골오지에서도 보기 힘든 나지막한 초가집이 25채와 산채와 주막, 서당, 뒷간, 축사등이 1만5000㎡에 자리하고 있다.





어른과 중고생이 하루 숙박하는데 10,000원, 초등생은 5,000원, 초등생이하는 무료다. 음식또한 전통의 손맛과 재료를 사용하여 한끼 6,000원정도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