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은창)는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내 사찰3곳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난 6일 긴급 지원하였다.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긴급지원_월출산국립공원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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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 대상은 공원 내 사찰 3곳 등 다중시설이며, 지원물품은 손소독제 30개와 마스크 50장으로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시설에 거주하는 주민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다.
▲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긴급지원_월출산국립공원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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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지원이 마스크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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