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추천와인, 파눌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단일품종 와인. 진한 루비빛 띠며, 체리, 건포도, 민트향을

박창수 | 기사입력 2010/03/11 [15:01]

3월 추천와인, 파눌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

단일품종 와인. 진한 루비빛 띠며, 체리, 건포도, 민트향을

박창수 | 입력 : 2010/03/11 [15:01]
봄철 입맛 잡는 와인으로 치즈, 훈제연어, 베이컨, 계절과일과 함께 즐기기 좋은 “파눌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panul cabernet sauvignon reserve)”를 3월 추천와인으로 선정했다.


“파눌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panul cabernet sauvignon reserve)”는 단일 품종의 와인으로 진한 루비 빛을 띠며, 체리, 건포도 그리고 민트향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스한 맛과 블랙베리의 부드러움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 누구나 좋아하는 와인이다.

또한 파눌(panul)이라는 뜻은 칠레어로 포옹, 사랑, 희망을 뜻하고 있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에서 파눌(panul)을 마셔 보면 분위기를 더욱 북돋아줄 것이다. 와인79닷컴에서는 3월 추천와인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중순에는 bws강남와인스쿨에서 2차 시음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파눌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panul cabernet sauvignon reserve)”는 와인 전문 매거진“월간 와인”의 3월호 표지와인으로 선정되었다.

와이너리 eov(vinedos errazuriz ovalle)
eov는 칠레 내에서도 가족 소유의 규모있는 와이너리로서, 1992년부터 해외수출을 시작하였다. 와이너리의 위치는 colchagua와 lontue valley에 있으며 소유 면적은 약 2,500헥타르이다. 주요 와인포도 재배지역인 colchagua valley에서도 marchique 지역은 탁월한 토양과 안정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 marchigue내의 토지와 기후는 태평양 연안의 근접영향으로 얻어진 차가운 밤과 산으로부터 불어오는 야생적이고, 건조한 바람, 높은 밝기의 햇빛 등이 자사의 포도에 풍부한 미네랄과 eov만의 특색있는 맛을 만드는데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이트 와인은 lontue와 curico valley에서 샤도네이와 쇼비뇽 블랑을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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