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F-Tour 팸투어 실시

외국인통역 안내원 및 문화관광 안내사를 대상으로

이준호 | 기사입력 2006/12/12 [15:44]

전라북도 F-Tour 팸투어 실시

외국인통역 안내원 및 문화관광 안내사를 대상으로

이준호 | 입력 : 2006/12/12 [15:44]
전북도가 민선4기 3대 핵심사업인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외국인 통역안내원과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f-tour 팸투어를 실시한다.

“서해안을 따라 흐르는 황홀한 러브스토리”라는 코스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외국어통역안내반 30명은 군산비응도에서 새만금방조제를 넘어 부안 새만금현장, 영상테마파크, 내소사를 거쳐 고창 모양성제,판소리박물관, 고인돌군을 돌아보게되고 “겨울에만 피는꽃, 낭만의눈꽃 여행” 코스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반 30명은 남원 혼불문학관 지리산, 황산대첩비, 무주리조트, 태권도공원, 진안마이산등으로 12월12일부터 13일 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관광산업의 최 일선에서 직접 관광객과 접하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원과 문화해설사를 대상으로 우리도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f-tour 팸투어 코스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현장에서 체험하였던 생생한 경험에 접목시켜 향후 우리도 외지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어 통역안내원반과 문화관광해설사반이 한자리에 만나 금번 실시한 f-tour 팸투어 코스에 대한 의견청취 및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수렴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의 장이 마련되어 우리도 외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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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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