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젤~잘나가는 호텔?

INTERCONTINENTAL HONG KONG HOTEL

황창곤 | 기사입력 2009/07/27 [11:32]

홍콩에서 젤~잘나가는 호텔?

INTERCONTINENTAL HONG KONG HOTEL

황창곤 | 입력 : 2009/07/27 [11:32]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호텔 브랜드로 인정을 받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홍콩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위치에 자리하여 그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1980년 10월에 문을 연 이래 홍콩의 최고호텔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을만큼 객실과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800 여명에 달하는 전체직원들 모두가 친절하고 서비스또한 불편함이 없다.
인터컨티넨탈 홍콩 호텔은 네이던 로드의 끝자락인 페닌슐라 호텔의 맞은 편격인 세일즈버리 로드(sailsbury road)의 뉴월드센터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홍콩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꼭 가게 되는 해변가도로쪽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가 있으며, 근처에는 홍콩예술관, 스타의 거리, 소고백화점 등이 연계되어 있다. 특히, 스타의 거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이젠 하나의 관광명소로 인식될만큼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편이기도 하다.


홍콩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홍콩섬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일 것이다. 시원한 빅토리아항의 모습과 센트럴플라자, ifc 2 빌딩, 중국은행 등 유명건물들의 외관을 편하게 볼 수 있기에 로비라운지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로비 라운지에서는 홍콩섬의 전경을 감상하며 애프터 눈 티 세트를 먹는 것이 하나의 관광상품이 되었을만큼 수 많은 여행객들이 로비 라운지를 찾고 있으며, 이외에도 프랑스 레스토랑인 스푼(spoon), 일식레스토랑 노부(nobu), 와인과 그릴에서 구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중식전문 레스토랑 얀토힌(yan toh heen) 등 역시 인터컨티넨탈 홍콩 호텔이 자랑하는 최고급 레스토랑들이다.


5성급 호텔이기에 숙박요금이 다른 호텔보다 비싼편이지만, 어떤 객실이던지 환상적인 홍콩섬의 전경을 볼 수가 있기에 언제나 많은 여행객들이 인터컨티넨탈 홍콩 호텔을 찾고 있다. 투숙객은 무료로 스파와 태극권강습, 헬스장, 수영장 등의 최고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최고의 만족도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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