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 시범 운영
연면적 1,150㎡ 규모로 예술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박미경 | 입력 : 2023/01/23 [09:55]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는 성산구 반지동 505-3번지 일원 연면적 1,150㎡ 규모로 예술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주요시설로는 미디어아트 존, 전자갤러리 존, 인포메이션 존, 버스킹 존, 휴게공간 등이 있다.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는 창원의 상징인 벚꽃, 클림트 작품 전자갤러리, 친환경도시 창원 숲속의 낮과 밤의 이미지를 프로젝션 기능을 활용해 지하보도 내부 벽뿐만 아니라 바닥을 투사했고 입체음향을 더한 몰입감으로 시간과 공간의 벽을 허물었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 1회 실시하며 월·수·금 15시부터 화·목 19시부터 약 30여 분간 운영할 예정이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19일 지하보도 현장을 찾아 시설물 및 시범운영 사항을 점검했으며, 이 공간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뿐 아니라 예술인과 시민들의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확대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합문화공간과 미디어파사드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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