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오는 26일 개최

버스킹·댄스퍼포먼스·테라리움·보물찾기 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

이형찬 | 기사입력 2023/08/06 [09:10]

창원특례시,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오는 26일 개최

버스킹·댄스퍼포먼스·테라리움·보물찾기 등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

이형찬 | 입력 : 2023/08/06 [09:1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창원특례시는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를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해구 경화역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생태녹색관광 육성(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총 4회 중 2회차를 맞았다.

 

▲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26일 개최 _ 창원시

 

이날 경화역 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어쿠스틱밴드 ‘옐로은’과 재즈밴드 ‘비바밴드’의 공연에 이어 진해청소년전당 소속 동아리 3팀(‘055’, ‘춘향이’, ‘8마일’)의 댄스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화역만의 특별한 ‘인생한컷 포토존’ 부스에서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경화역 삼행시 공모전’ 참여자는 소정의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다.

 

▲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26일 개최

 

이 외에도 경화역의 매력을 담은 물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테라리움 만들기, 경화역 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6월 10일에 1회차가 개최되었으며, 8월 26일, 9월 16일, 10월 21일에 차례로 열린다.

 

▲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개최 

 

창원특례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 드리운 경화역에서 많은 분들이 철길야행 행사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아, 경화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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