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치유문화축제 선운산 에서 개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

강성현 | 기사입력 2023/10/25 [08:55]

고창군, 치유문화축제 선운산 에서 개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

강성현 | 입력 : 2023/10/25 [08:5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가 오는 11월 3일~5일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축제는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치유문화도시로 지정(2022년 12월)되면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 치유문화축제 포스터 _ 고창군

 

치유축제의 슬로건은 ‘고창의 스토리를 담다, 치유의 스마일을 담다’라는 ‘스담스담 고창’이다. 치유 정신을 생활화하는 미래 고창의 치유정신을 담고 치유문화를 브랜드화 하는 축제로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첫날(11월3일)=개막식,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알리, 여행스케치, 박학기 등), 치유체조와 싱잉볼(사전신청 모집, 200명 참여) / 둘쨋날(11월4일)=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몽니밴드), 치유요가 배우기(사전신청 모집, 200명 참여) / 셋째날(11월5일)=전통과 퓨전의 소리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 밤벨공연 배우기 (사전신청 모집, 200명 참여) 등이 준비되고 있다.

 

문화관광재단 심덕섭 이사장은 문화도시 고창은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와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치유문화를 브랜드화 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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